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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이성민의 연기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이성민의 단독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소를 짓고 있지만 왠지 애절한 이성민의 표정과 '사라질수록 소중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라는 문구가 여러 가지 감정을 전하고 있다. 바닷물에 잠겨 끝을 알 수 없는 육지의 길 끝이, '알츠하이머'로 인해 현재와 과거가 뒤섞인 '태석'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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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이 '미생'에서 인간적으로 따뜻한 동료애를 선보였다면, '기억'에서는 가슴 먹먹하게 하는 '가족애'로 안방극장에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일 중독인 무뚝뚝한 가장이 자신의 기억을 잃으면서도, 간절하게 지켜내고자 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진정성 있게 그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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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은 3월 18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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