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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사건을 수사하던 재한과 2015년의 해영은 다시 무전이 연결됐다. 해영은 "계속 연락이 안 돼 걱정했다"고 말했고, 재한도 "진짜 박재한 경위 맞냐. 6년 동안 뭐했냐"고 물었다. 두 사람이 무전을 하지 않은 사이에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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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영은 "그 사건은 아직 미제다. 확실하다. 오래된 사건이라 수사자료를 구할 수 없었지만, 유명한 사건이라 신문기사 토대로 프로파일링을 해본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영은 "그리고 안다고 해서 가르쳐줄 수 없다. 함부로 과거를 바꾸면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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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영은 "참고만 하고 조심해라. 이 무전으로 죽지 말아야할 사람까지 죽었다"고 다시 한 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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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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