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의 가엘 카쿠타(25)도 중국 슈퍼리그에 둥지를 틀었다.
세비야는 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쿠타가 허베이 화샤 싱푸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인 카쿠타는 연령대별 대표를 지냈다. 2008년 첼시에 둥지를 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는 첼시에서 뿌리내리지 못하고 주로 임대 생활을 했다. 풀럼, 볼턴, 비테세, 라치오, 라요바예카노 등에서 뛰었다.
카쿠타는 2014~2015시즌 라요바예카노에서 3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며 전환점을 마련했고, 지난해 7월 임대 생활을 청산하고 첼시에서 세비야로 이적했다. 그러나 카쿠타는 세비야에서 적응에 실패했다. 뛴 시간은 184분에 불과했다.
허베이는 카메룬 국가대표 미드필더 스테판 음비아와 코트디부아르 간판 공격수 제르비뉴에 이어 카쿠타를 영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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