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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준은 2이닝 2안타 1실점, 배장호는 2이닝 홈런 1개 포함 3안타 3실점을 각각 기록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관심을 모은 이적생 윤길현은 1이닝 동안 3실점하며 난조를 나타냈다. 6이닝까지 치른 경기서 청팀이 10대5로 승리했다. 청팀 김주현이 투런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득점을 올렸고, 강민호는 3안타 1타점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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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8일 훈련을 소화한 뒤 9일과 11일 니혼햄 파이터스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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