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국 슈퍼머니'의 타깃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파리생제르맹)다.
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선화가 파리생제르맹(PSG)의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가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제시한 연봉은 세계 최고 수준인 1800만유로(약 240억원)라고 알려졌다. 이브라히모비치와 PSG의 계약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종료된다.
상하이는 이미 콜롬비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을 영입했다. 이어 PSG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에세키엘 라베치의 영입에 근접했다고 한다. 이젠 이브라히모비치까지 데려와 탈아시아급 공격진을 완성하려는 계획을 세운 듯 보인다.
최근 중국 슈퍼리그에는 막대한 돈을 풀리고 있다. 시진핑의 축구굴기(축구로 일으켜 세우다) 발언이 기폭제가 됐다. 잭슨 마르티네스(광저우 헝다), 알렉스 테세이라, 하미레스(이상 장쑤) 등 유럽에서 뛰고 있던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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