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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속 인상적인 캐릭터로 주목 받았던 시절부터 영화판에서 패셔니스타 새싹으로 거론되곤 했다. 스타일리스트 없이 혼자 스타일링을 해왔는데 옷을 가지고 노는 감각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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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시상 현장에 참석한 이동휘는 기분 좋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겸손함과 조심스러운 마음, 그렇지만 기분 좋은 마음이 함께 교차한 수상 소감을 들려준 그는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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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동휘는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와 또 상을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나 자신을 위해 행복한 옷입기를 할 예정이다. 옷을 좋아하고 잘 입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자기 자신을 알아가고 돌아보게 되고 또 겸손해지기도 하는 것 같다. 평소 '저 자신을 알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자주 하는데 그래야만 또 내게 어울리는 옷을 잘 찾게 되는 것 같다. 항상 겸손하게 자신을 알아가는 이동휘가 되겠다"는 각오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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