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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더스틴 니퍼트는 KBO리그 6년차다. 지난 2011년 두산 유니폼을 입어 지난해까지 5년간 통산 58승32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항상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최고의 피칭으로 두산에게 챔피언 트로피를 안겼다. 한국인 여성과 재혼을 하며 한국과의 인연이 더욱 깊어진 니퍼트는 두산팬들에게선 '니느님'으로 불리며 확실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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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승왕 에릭 해커는 NC의 1군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 해커가 한국에서 성장하며 NC 역시 성장했다. 첫 해인 2013년 178⅓이닝을 던지면서도 4승11패에 그쳤던 해커는 2014년엔 8승8패를 기록했고, 지난해 19승5패로 첫 두잘릿수 승리를 거뒀다. 창원팬들에게 NC의 에이스로 확실히 각인이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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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오래 뛴 외국인 선수는 한화의 데이비스로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2003년만 빼고 7년을 뛰었다. 니퍼트가 내년시즌까지 뛰게 되면 역대 최장수 외국인 선수 반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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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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