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통산 569홈런을 때린 강타자 라파엘 팔메이로(52)의 아들 패트릭 팔메이로(26)가 아버지가 뛰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Patrick Palmeiro
내야수인 패트릭은 2012년부터 3년간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 머물렀는데, 한번도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지 못했다. 지난해 독립리그에서 타율 2할5푼6리-13홈런-68타점을 기록했다.
쿠바 출신인 라파엘 팔메이로는 시카고 컵스, 텍사스 레인저스, 볼티모어 소속으로 통산 타율 2할8푼8리-3020안타-569홈런-1835타점을 기록했다. 2005년 메이저리그 사상 4번째로 500홈런-3000안타를 달성했으나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밝혀져 경력에 오점을 남겼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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