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모터를 다는 일명 '기계도핑' 충격파에 시달리고 있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대회 시작 전 모든 자전거를 조사하는 고강도 대책도 고려 중이다.
브라이언 쿡슨 UCI 회장은 10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도로사이클대회 '카타르 투어'에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부정행위를 뿌리 뽑겠다"며 "참가팀의 자동차 안에 있는 자전거를 포함해 모든 자전거를 미리 조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그런 방안도 고려할 것"이라고 했다. 자전거에 모터를 장착하는 부정행위는 최근 벨기에에서 열린 사이클로크로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첫 사례가 공식 적발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쿡슨 회장은 "의심 사례를 확인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부정행위를 어떻게든 확인하고자 더욱 강도 높은 검사를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많은 대회에서, 더 빠르게, 더 많은 자전거를 검사할 수 있는 더 쉬운 방법을 시험하고 개발하고 있다"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쿡슨 회장은 "의심 사례를 확인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부정행위를 어떻게든 확인하고자 더욱 강도 높은 검사를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많은 대회에서, 더 빠르게, 더 많은 자전거를 검사할 수 있는 더 쉬운 방법을 시험하고 개발하고 있다"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 -
송은이, 개그에 소신발언 "남 비난하는 경우 많아, 보기싫어 고쳤다" -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설 연휴 53만 동원, 단숨에 손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