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연우진이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연우진은 지난 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닛쇼홀에서 '2016 연우진 1st FAN MEETING in TOKYO'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1000여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팬들과 처음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인 만큼 연우진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먼저 팬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연우진은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애 말고 결혼' 등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현장 Q&A', '뇌구조 토크'까지 진솔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일본의 한류전문채널 KNTV에서 방영된 '연우진 in 도쿄'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촬영 후일담을 전하는가 하면, 팬들과 친밀감을 쌓기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준비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연우진은 "팬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함께 했는데, 오히려 제가 따뜻한 사랑을 받고 가는 것 같아서 벅차오른다. 곧은 마음을 갖고 오늘 이 시간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우진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궁합'과 '김선달'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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