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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2014년 3월 kt 스포츠 사장에 선임됐다. 전임 권사일 사장이 물러나면서 공색이 된 자리에 공모를 통해 바통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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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kt 그룹의 특성상 '낙하산' 인사라는 확인하기 어려운 뒷말에 시달렸다. 공모로 자리에 올랐지만 누군가의 힘이 작용했다고 보는 것이다. 일부에선 스포츠단 수장을 교체하는 시기가 애매하기 때문에 정치적인 뒷배경을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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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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