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막장 끝장' 사랑 이야기로 1부를 마무리했던 이들이 2부에서는 본분을 다하는 개그맨으로 돌아왔다. 사랑 이야기도 개그맨답게 토크로 제대로 이끌어냈던 이들은 2부에서 좀 더 솔직해진 모습이었다. 특히 박나래를 '감독'으로 한 장도연-양세찬-양세형 군단은 박나래의 지휘 아래 4MC에게 개인기를 검사 받는 시간을 가지며 큰 웃음을 줬다. 장도연은 지난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개인기를 가지고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고, 박나래는 "웃겨 웃겨"라고 독려를 했다. 한국과 외국의 화장품 광고 비교를 한 장도연의 개인기는 박감독의 말 대로 빵 터졌다.
Advertisement
이들의 매력은 개인 무대 시간에도 계속됐다. '서로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양세찬은 김연우의 '나와 같다면'을 선곡했다. 그러나 그의 무대는 립싱크였다. 모두를 깜짝 속인 것. 그러나 양세찬은 김연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가 하면, 손동작이나 과도한 리액션까지 덧붙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양세형&양세찬의 듀엣 무대에서는 '형제 개그맨'이라는 느낌이 팍팍 묻어날 정도로 완벽한 부조화(?)를 이루며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의 이미지를 제대로 어필했고, 박나래&장도연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백세 인생'을 'MBC 인생'으로 개사한 무대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설 특집'에 꼭 맞는 분위기를 내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또한 양세찬은 친형 양세형에게 "늘 고맙고 진짜 진심으로 나에게 얘길 해줘서 고맙고, 동생으로서 할 일들을 잘 할게. 사랑한다는 말은 부모님한테도 안 했는데 형한테도 안 하려고"라며 개그로 마무리했고, 이에 양세형은 "사랑한다 했으면 역겨울 뻔 했다"고 받아 쳐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또 "형으로서 잘 챙겨주지 못하고 동생처럼 굴었었는데 어떻게 보면 내 전부고 내 분신이니까 나이 들어서도 이렇게 싸우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 오늘 고생했습니다"라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2.'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3.[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4.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