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명수가 유재석의 진행 능력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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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2가 가장 잘 어울린다'는 질문에 "게이머 시절에 결승전을 제일 많이 갔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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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렇게 결승전을 많이 갔는데 한번도 우승을 못했다. 준우승했다"며 "임요한씨가 많이 우승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왜 이기지 못하느냐"고 물었고, 당황한 홍진호는 박명수에게 "왜 1인자가 못되느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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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박명수는 "나한테 더 이상 맡기는 분량이 없다. 90프로 지분이 다른 분한테 많이 간다. 나랑 같이 하는 그 분은 방송을 진짜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홍진호는 "내가 봐도 그렇다"고 수긍했고, 박명수는 "유재석은 진짜 기가 막히게 잘 한다"고 재차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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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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