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와 황선희가 권율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한미모(장나라)와 우연수(황선희)가 구해준(권율)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모와 연수는 백다정(유다인)의 병실에서 마주쳤다. 따로 자리를 갖게 된 두 사람은 전 남편이자 현재 남자친구인 해준을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신경전을 펼쳤다.
미모는 연수에게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다"라며 "그러니까 감히 끝난 남자 흔들 생각 하시지"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연수는 "지분을 따지면 내가 더 있지 않냐. 두 사람 만난 지 얼마나 됐냐. 두 달? 세 달? 난 3년을 같이 살았다"며 지지 않았다.
그러자 미모는 "난 현재 진행형인 여자친구다"라고 말했고, 연수는 "그럼 과거형 되지 않게 잘 지켜봐라. 응원은 안 한다"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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