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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구장에서 열린 연습경기 롯데 자이어츠전에 첫 실전 등판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27개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았다. 방송사 측정에서는 최고 구속이 157km,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스피드건에는 158km가 나왔다. 연습경기 첫날부터 광속구로 강렬한 인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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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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