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주연이 두 번째 연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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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은 3년만에 재공연을 확정한 연극 '서툰 사람들'에 캐스팅됐다.
연극 '서툰 사람들'은 작품성과 가치를 인정받아온 흥행작으로 도둑질을 천직으로 삼으면서도 돈보다 집주인을 먼저 생각하는 정 많고 친절한 '서툰' 도둑 장덕배가 훔쳐갈 물건이 없어 오히려 미안해하는 명랑하고 순진한 집주인 유화이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하룻밤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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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은 이번 공연에서 집주인 '유화이'로 분해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유화이'역은 그간 한채영, 장영남, 예지원, 김슬기 등이 거쳐간 매력적인 역할로, 이주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연극 '맨 프롬 어스'를 통해 무대 신고식을 치른 이주연은 최근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 출연해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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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극 '서툰 사람들'은 오는 3월 11일 삼성동 코엑스아트홀에서 개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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