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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분에서는 진우(유승호)가 '서촌여대생 강간살인사건'의 재심을 청구, '서촌여대생 강간살인사건'의 재심이 다시 열리게 된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자술서가 압박에 의한 거짓자술서였다는 곽형사(김영웅)의 양심고백이 큰 힘을 발휘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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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진우와 동호가 유포한 규만의 살인자백 영상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지면서, 도심 전광판 뉴스에까지 등장하는 등 연일 화제의 중심으로 대두된 모습이 펼쳐졌던 터. 심지어 진우는 자신의 죄가 밝혀진 것에 대해 극도로 분개하며 노트북을 바닥에 집어 던지는 등 분노를 폭발시키는 규만을 찾아와 "내가 보낸 선물은 잘 받았어?"라는 사이다 멘트로 규만을 자극, 안방극장에 강력한 쾌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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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안 실장(이시언)이 '서촌여대생 강간살인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석규(김진우)에게 넘겼다는 것을 알고 광분한 규만이 안 실장을 납치해, 다시 살해증거를 되찾아 오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한 모습이 펼쳐져 위기감을 증폭시켰다. 이에 안실장이 결정적 증거인 오프너 나이프를 다시 되찾아 오는 건 아닌지, 안실장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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