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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자 박해민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한 뒤 후속 김상수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3번 백상원을 좌익수플라이, 4번 최형우를 1루 땅볼로 처리하면서 상황은 2사 2,3루로 바뀌었다. 이어 5번 최선호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과정에서 폭투가 나와 1점을 내줬다. 웹스터는 경기 후 "전체적으로 컨디션은 좋다. 하지만 아직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 최고시속이 151km가 나왔다고 들었는데 지금 상황에서 구속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모든 컨디션을 개막에 맞춰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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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신인투수 이케빈은 백팀 선발로 등판, 2이닝 동안 11타자를 상대로 2안타 3볼넷 2탈삼진, 폭투 2개로 2실점 했다. 이케빈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배워나가고 있다"고 첫 등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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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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