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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화에서는 해영(이제훈 분)과 재한(조진웅 분)의 공조수사로 '대도 사건'의 진범인 한세규(이동하 분)가 검거되고 과거가 바뀌면서 수현(김혜수 분)이 죽음을 피해간 장면과 이후 민성(현성 분)이 과거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약혼녀 신다혜(이은우 분)를 찾아달라고 경찰서를 찾아오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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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거의 재한은 '쩜오' 수현과 극비수사를 통해 한세규의 '대도 사건' 이면의 배후를 조사하기 위해 총력을 집중하게 되고 현재의 해영 역시 죽은 줄 알았던 약혼녀 신다혜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민성의 방문에 자살이 아닌 타살임을 감지하는 등 미심쩍은 부분을 포착하며 수현과 함께 수사를 펼쳐 나간다. 수사를 펼쳐 나갈수록 없어진 장물과 관련된 한세규, 신다혜의 상관관계도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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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 분에서는 신다혜의 지문을 확인한 장기미제 전담팀이 본격적으로 그녀의 행방을 추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게 된다. 과거의 재한 역시 사라진 장물과 관련된 한세규의 여죄를 캐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해영, 재한의 치열한 수사 장면과 진실을 외면한 채 거만한 모습으로 일관하는 세규, 진실이 밝혀질까 노심초사하는 범주(장현성 분)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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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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