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이메일 문제
미국 법원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개인 서버로 관리해온 이메일을 모두 공개할 것을 명령했다.
미국 워싱턴D.C. 지방법원은 지난 12일(한국 시각) 미국 국무부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개인 서버로 관리해온 이메일을 이달 말까지 모두 공개하라"라고 명령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공개될 이메일들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의 경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힐러리 전 국무장관에게 또다른 악재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무부는 지난해 5월부터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들을 일정 분량씩 공개해왔지만, 아직도 3700개의 이메일이 비공개 상태다. 클린턴 전 장관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무장관 재직 당시 공무를 개인 이메일로 처리, 이번 경선에 큰 스캔들로 작용하고 있다. 관련 이메일은 5만5000쪽에 달한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러리 이메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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