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우리는 '객주 패밀리'가 됐어요!"
막바지 촬영에 혼신의 투혼을 쏟아 붓고 있는 '장사의 神-객주 2015'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대방출됐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는 지난해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오는 18일 방송될 41회 종영 분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지난 39회분에서는 장혁의 절친이자 오른팔이었던 정태우가 양반 가문으로 복권, 육의전 대행수에 오르면서 보부청 도접장 장혁과 피 튀기는 '극강 대립'을 펼쳐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무엇보다 장혁-김민정-정태우-박상면-이달형-류담-김일우-문가영-최지나-이지현 등 '장사의 神-객주 2015' 배우들은 막바지 촬영까지 각별한 연기열정을 불사르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첫 촬영을 시작한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약 6개월 동안의 기나긴 촬영 대장정을 마무리하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는 열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
더욱이 지난 6개월간 동고동락해 온 '객주' 배우들이 가족보다도 더 가족 같은 단란함으로 무장한 '객주 패밀리'임을 증명, 훈훈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객주 패밀리'들이 선배, 후배, 주연, 조연 등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종영을 아쉬워하며 카메라 불이 꺼질 때마다 함께 모여 기념샷을 찍는가하면 대기 시간에는 돈독한 동료애를 발산, 웃음꽃을 피워내고 있는 것. 촬영 도중 발생한 소소한 사건에도 배꼽을 잡으며 박장대소하는 '객주 패밀리'들의 모습에서 행복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셈이다.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함께 촬영하는 분량이 많았던 장혁과 김민정은 본래의 유쾌한 성격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화통한 웃음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촬영에 집중하다 NG가 발생하자, 동시에 웃음보를 터트렸던 터. 그칠 줄 모르는 두 사람의 웃음 때문에 촬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특히 촬영장 공식 '미소 여신' 김민정은 귀여운 애교와 앙증맞은 제스처를 틈틈이 선보여 스태프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기도 했다.
극중에서 날카롭게 대립하는 관계가 된 장혁과 정태우는 극에서와는 달리 서로를 마주보며 해맑은 함박웃음을 지어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또한 촬영장 '웃음 유발 콤비' 박상면과 류담은 넘쳐나는 코믹본능을 유감없이 발휘, 장혁, 김민정, 정태우, 이달형 등 같이 촬영하는 다른 배우들을 포복절도 하게 했던 상태. 박상면은 소품용 칼을 들고 장난스러운 동작을 보이며 '칼잡이 송만치'로 변신하는가 하면, 류담은 이달형에게 손가락 두 개로 '귀요미 하트 '만드는 법을 가르치며 개구쟁이 포즈를 취해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문가영과 이지현은 촬영을 기다리는 도중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내 '객주 막내들'다운 러블리 애교를 발산했다. 김일우와 김종석은 촬영 중 터진 웃음을 멈추지 못한 채 한껏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최지나는 다른 배우에게 업혀 도망가는 장면에서 쑥스러운 듯 계속 미소를 지어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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