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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은 '국민 MC' 유재석을 필두로 김구라, 서장훈 등이 '앙숙 케미'를 자아내며 주말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고 일반인 참여 예능으로서 '화합'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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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SBS는 '동상이몽'을 월요일 밤으로 편성을 변경,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던 '힐링캠프'를 폐지하고 '동상이몽'을 배치, 본격적인 시청률 사냥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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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제작진은 15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우리는 우리만의 색깔로 월요일 밤을 이끌어 나갈 생각이다. 앞으로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자신의 끼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동상이몽'만의 차별화를 개척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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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를 겨냥, 초강수를 둔 '동상이몽' 시도. 이들의 변화가 식어버린 월요일 밤 예능을 다시금 부활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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