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의 박세미가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작년 쥬얼리 공식 해체 선언 이후 웹드라마와 뮤지컬을 통해 얼굴을 비춘 박세미가 최근 매니지먼트팀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활동 행보를 걷는다"고 영입소식을 전했다.
박세미는 2009년 슈퍼스타K 시즌1 TOP10 출신으로 이후 예원과 함께 쥬얼리 3기 멤버로 영입되어 하주연, 김은정과 활동했다.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와 웹드라마 '나의 봄을 찾아줘' 등을 통해 이미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바 있는 그는 뮤지컬 '미스터 온조',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로 무대에 오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매니지먼트팀 관계자는 "오디션 출신답게 가수영역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끼가 많은 재원이다. 연기자로서 충분한 가능성과 연기에 대한 본인의 확고한 의지에 신뢰를 두고 박세미가 배우로 새롭게 도약하는 과정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박세미 영입의 이유와 앞으로의 기대를 밝혔다.
박세미 역시 소속사를 통해 "예전보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사라지고 환경이 좋아진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는 연기 보여드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박세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에스픽쳐스는 '나인', '로맨스가 필요해' 등으로 알려진 드라마 제작사로 2014년 매니지먼트팀을 신설해 신인배우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강수진, 박은석, 안우연 등의 신예들이 지난해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올해 역시 꾸준한 활약과 성장을 예고했다.
박세미는 최근 프로필 촬영을 가지고 배우로서 컴백 작품을 검토하며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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