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주형과 박진두가 3~4번으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김주형은 17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구장에서 열리는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 3번-유격수, 박진두는 3번-1루수로 나선다. 지난 13일 주니치 드래곤즈전 때와 같은 포지션 선발 출전이다. 14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전에는 김주형이 2루수, 박진두가 지명타자로 뛰었다. 둘은 야쿠르트전에서 나란히 2안타를 때렸다.
지난 2경기에서 5번을 맡았던 황대인 대신 나지완이 5번-지명타자로 나선다. 루키 최원준이 1번-3루수, 김호령이 2번-중견수로 테이블 세터 역할을 맡고, 김다원(좌익수) 윤완주(2루수) 신범수(포수) 이진영(우익수)이 6~9번 타자로 하위타선에 들어간다. 또 좌완 유창식이 요코하마전에 선발 등판한다.
KIA 앞서 열린 주니치전에서 0대10, 야쿠르트전에서 3대4로 패했다.
오키나와=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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