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언제쯤 화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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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KBS2 월화극 '무림학교'에서는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이홍빈)이 다시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치앙은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무림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윤시우에게 "꼭 1등해야 될 이유가 있다"며 무림대회에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윤시우 역시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기 위해 무림대회 출전이 불가피한 상황. 결국 두 사람은 대립할 수밖에 없는 운명의 기로에 서게 됐다.
앞서 윤시우와 왕치왕은 첫 만남의 악몽을 뒤로 하고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마음을 열고 친구 사이로 거듭났다. 그러나 심순덕(서예지)을 둘러싼 삼각관계로 한번 감정이 상한데다 무림대회를 두고 다시 한번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져 브로맨스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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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그만 싸웠으면 좋겠다', '왕치앙 흑화하지 않길', '많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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