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이 색다른 법정물을 선보인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누명을 쓰고 전과자가 된 사무장이 변호사로 다시 일어나는 내용의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제)가 tvN 새 금토극으로 편성됐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잘나가던 사무장이었지만 변호사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심각한 경력 단절을 겪은 여주인공이, 시련 끝에 꿈을 되찾고 훌륭한 변호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등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권석장 PD와 '로열패밀리', '갑동이' 등에서 촘촘한 구성을 선보인 권음미 작가가 만나 기대를 모은다.
tvN은 하반기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굿 와이프'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여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운 두 법정 드라마가 각기 다른 매력에도 시선이 쏠린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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