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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궁지에 몰린 남규만이 홍무석에게 "나 좀 살려줘"라고 부탁했다. 이에 홍무석에 "한가지 솔루션이 있다. 이건 남일호(한진희) 회장님도 모르셔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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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무석에 제시한 솔루션은 '신분세탁'이었다. 그는 "남규만 사장님이 법정에 서기전에 먼저 죽는 겁니다"라며, "신분세탁을 말하는 겁니다. 일단 중국으로 나가세요. 거기서 남사장님이 사망자가 되는겁니다. 신분세탁을 하고 다른 사람이 된 후 한국으로 들어와 후일을 도모하면 됩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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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무석과 남규만의 은밀한 거래를 남여경(정혜성)이 지켜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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