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SK 박종훈은 유력한 4선발 후보다. 일본 야쿠르트와의 1군 경기에서 공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박종훈은 18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 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와의 연습경기에서 4회 선발 이정담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분위기 자체가 좋지 않았다. SK는 2-5로 뒤져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박종훈이 분위기를 일거에 전환시켰다.
2이닝동안 무안타 무실점 3탈삼진을 기록했다. 6명의 타자를 맞아 단 한 명도 진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5회에는 2개의 탈삼진을 곁들었다. 완벽한 투구였다.
박종훈은 선발 4,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앞서 있는 선수다.
리그에서 릴리스 포인트가 가장 낮은 선수다. 완벽한 언더핸드 스로를 구사하며, 던질 때 지면에 거의 닿을 듯이 공을 뿌린다. 지난 시즌 선발 경험도 쌓았다. 33경기에 나서 6승8패, 평균 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118이닝을 소화했다.
사실 성적 자체가 인상적이지 않다. 하지만 특이한 투구폼과 함께 나날이 성장하는 선수다. 이제 잠재력이 폭발할 시기가 왔다. 오키나와(일본)=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신동엽, 100억대 빚에도 콘돔 사업 중 "아이들에게도 아빠 콘돔 쓰라 해" ('짠한형') -
서울대 출신 래퍼 제리케이, 뇌종양 투병 중 오늘(27일) 별세…향년 42세 -
조혜련, 취업 실패로 韓 떠난 아들 고민 "결혼 늦게 하지 말라 해" ('임하룡쇼') -
쥬얼리 이지현, "그 소문 사실입니다"...미용실 영상 하나로 난리난 이유 -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심진화♥김원효, 에펠탑 앞 '행복 포옹' -
다운증후군 서은혜, 카페 오픈 후 ♥조영남과 부부싸움 "나한테 화낸 거 같아 무서워" -
'프러포즈도 유출되더니'...옥택연, 결혼식도 도둑 촬영→첫 행보는 김혜윤 응원 [종합] -
'직장암 4기' 이사벨라 "기저귀 찬 채 치매 남편 간병..결국 요양원 보냈다"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