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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외야수로 입단한 김윤동은 프로에서 투수로 전향했다. 외야수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강한 어깨를 활용하기 위해 투수가 됐다. 하지만 투수로서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상무에 입대했다. 그는 지난해 말 군복무를 마치고 타이거즈에 복귀했다. 그동안 두차례 부상에 발목이 잡혀 마음껏 던져보지 못했다. 이대진 투수코치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김윤동은 아픈 데 없이 편하게 던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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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정해진 보직은 없다. 아직까지 그는 시험지를 받아든 학생이나 마찬가지다. 김윤동은 "지금은 감독, 코치님에게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걸 모두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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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라쿠텐에 3대0 연봉승을 거두고, 연습경기 4경기만에 첫승을 거뒀다. 지난해 9전패까지 포함하면, 13경기만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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