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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파울러는 연평균 1200만~1300만달러의 2~3년 장기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만일 볼티모어에 입단하면 우익수를 맡게 될 것'이라며 가야르도에 대해서는 '3년간 총액 4000만~4500만달러선에서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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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르도는 2007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102승75패, 평균자책점 3.66을 올린 정상급 선발투수다. 지난 시즌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33경기에 등판해 13승11패, 평균자책점 3.42를 마크했다. 볼티모어에서는 크리스 틸먼, 미구엘 곤잘레스, 우발도 히메네스, 케빈 가우스만과 함께 로테이션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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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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