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농심 '짜왕'으로 시작된 프리미엄 라면 시장의 돌풍이 올해 상반기 '짬뽕라면 대전'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출시된 짬뽕라면 신제품은 오뚜기 '진짬뽕', 농심 '맛짬뽕', 팔도 '불짬뽕', 삼양 '갓짬뽕'이 대표적.
지난 1월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라면 매출을 분석결과 오뚜기 '진짬뽕'이 1위, 농심 '맛짬뽕'이 2위, 농심 '신라면'이 매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시 2달 만에 신제품 2개가 나란히 판매 1, 2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킨 것이다.
최근엔 짬뽕라면 돌풍이 햄버거로 번졌다. 18일 롯데리아는 짬뽕 라면의 맛을 구현한 이색 신제품 '마짬버거'를 19일부터 50만 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라면 시장의 새 트렌드인 짬뽕라면에 대해 알아봤다. 김수진 기자 vivid@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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