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본 적 없는 독특한 코스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금메달리스트 대라 하웰(22·캐나다)이 코스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하웰은 18일 강원도 평창군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16년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슬로프스타일 여자 예선에서 76.40점을 받아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무난히 거머쥐었다. 그는 "평창에는 처음 왔다. 날씨도 좋고 코스도 재미있다"며 "특히 코스는 정말 독특하다.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소치올림픽 때와 비교하면 더 어려운 편이다.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
그는 올림픽 2연패에 대해 묻자 "지금은 이 대회만 생각하고 싶다"며 "하지만 2년 후에도 날씨가 오늘처럼 좋고 여건이 맞으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평창=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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