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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선수는 지난 2010년 11월 7일, 한 프로축구 구단에서 골키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고 이후 골키퍼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번호 1번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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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의 죽음을 단순 자살로 내사 종결했다. 하지만 경찰의 결론과는 달리 윤기원의 지인들은 자살이 아닌 타살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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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부검 결과 윤기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맥주 한 캔에 해당하는 0.0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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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기원 선수의 죽음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을 수 있는 사람으로 지목된 A선수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됐다. 윤기원의 구단 동료가 윤기원 장례식에서 술을 많이 마신 후 A선수가 윤기원에게 승부조작을 강요했다는 이야기를 토로한 것, 하지만 A선수 에이전트는 "A선수가 지금 말하기 불편해할 것"이라며 그와의 접촉이 실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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