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마지막 촬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최종회가 전파를 탄 가운데, 배우 김진우가 마지막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 차를 선물한 것.
김진우는 극 중 정의를 실현하는 젊은 판사 강석규 역으로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망한 아버지의 결백을 밝히고자 고군분투하는 서진우(유승호)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김진우는 최근 방송에서 진범이 자신의 친구인 남규만(남궁민) 임을 알게 되고 서진우에게 남규만이 범인임을 증명하는 진짜 증거를 건네며 사건 해결의 중요한 키를 제공해 '사이다 판사'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사건 해결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훈훈한 외모와 함께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김진우는 마지막 촬영장에서 "그 동안 함께 고생하신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준비했다"며 분식으로 이루어진 야식 차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뒤늦게 찾아온 강추위 속에서 철야 촬영이 이루어졌지만 김진우는 스텝들과 함께 맛있는 야식을 나눠먹으며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김진우는 "리멤버의 일원으로서 그 동안 시청자분들께 받은 큰 사랑 너무나도 감사하고,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역할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텝분들, 추운 겨울 함께 고생한 배우분들까지 다 너무 감사하다. 더 좋은 연기로 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20부작으로 방송 된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큰 화제를 모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세우는 등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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