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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북에 입단한 김기희는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전북의 K리그 클래식 2연패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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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김기희와 함께 미드필더 정 훈(31)의 이적도 발표했다. 정 훈은 태국 프리미어리그 수판부리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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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전북 감독은 "아쉬움이 남지만 김기희와 정 훈이 잘 되길 응원 한다"며 "우리 팀에는 김형일 임종은 조성환 등 뛰어난 능력을 갖춘 수비수들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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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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