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카트리나 매슈(46·스코틀랜드)가 호주여자오픈에서 2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매슈는 19일(한국시각)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한 매슈는 중간합계 8언더파로 홀리 클라이번(잉글랜드)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매슈가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1996년이다. 당시 호주여자오픈은 LPGA 투어 대회는 아니었다.
신지은(24·한화)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노무라 하루(일본), 린시위(중국) 등과 공동 3위에 올랐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신지애(28)는 3타를 줄여 5언더파를 기록했다. 올해 코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24·비씨카드)도 동타를 이루며 공동 8위에 자리 잡았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11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첫 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선두로 나선 김수빈은 이날 5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11위로 떨어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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