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자월드컵 준우승팀 일본이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유럽파 미드필더 2명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19일 일본축구협회는 발표한 리우올림픽 아시아 예선 25명의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SGS엣센의 미드필더 안도 고즈에(33)와 프랑스 몽펠리에HSC의 미드필더 우츠기 루미(27)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안도는 여자월드컵에 3회 출전한 베테랑이다. 우츠기는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레전드' 사와 호마레의 대체자로 주목받아왔다. 사시키 노리오 일본 대표팀 감독은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했지만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다"라고 엔트리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19일까지 오키나와 캠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일본은 이날 올림픽 예선 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22~28일 오사카 현지에서 적응훈련을 이어간다. 25일 최종 20명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되는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예선전은 험난한 일정이다. 한국과 일본, 중국, 북한, 호주, 베트남 등 6개팀이 풀리그를 치러 1-2위팀만 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한다. 한국은 북한-일본-호주, 중국, 베트남 순으로 맞붙는다. 일본을 누르고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아시아 최강' 북한, '캐나다여자월드컵 준우승국' 일본에 이어 전적에서 절대 열세인 '강호' 호주와 격돌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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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는 여자월드컵에 3회 출전한 베테랑이다. 우츠기는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레전드' 사와 호마레의 대체자로 주목받아왔다. 사시키 노리오 일본 대표팀 감독은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했지만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다"라고 엔트리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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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되는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예선전은 험난한 일정이다. 한국과 일본, 중국, 북한, 호주, 베트남 등 6개팀이 풀리그를 치러 1-2위팀만 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한다. 한국은 북한-일본-호주, 중국, 베트남 순으로 맞붙는다. 일본을 누르고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아시아 최강' 북한, '캐나다여자월드컵 준우승국' 일본에 이어 전적에서 절대 열세인 '강호' 호주와 격돌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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