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알 일본 미야자키에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롯데 자이언츠가 결국 연습경기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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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롯데는 일본 규슈 미야자키에 머물고 있다. 1차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15일 가고시마로 갔다가 곧장 미야자키로 넘어왔다. 가고시마에 연습할 팀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롯데는 18일 소프트뱅크전(아이비스타디움)과 20∼21일 세이부전(낭고구장)을 모두 미야자키에서 치른다.
하지만 세이부와의 첫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많은 양이 내려 함께 미야자키에 있는 두산 베어스도 오릭스와의 경기를 포기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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