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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세정은 총 559,694표라는 엄청난 득표수로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김세정은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울지 않겠다"며 눈물을 꾹 참았다. 하지만 끝내 김세정은 가족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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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세정은 라이벌 전소미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정말 말씀드리고 싶었다. 우린 정말 친하다. 그리고 난 소미를 매우 아낀다. 이 자리는 언제든지 소미에게 내줄 준비가 되어있으니 걱정 마시고 여러분들의 선택에 맡기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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