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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는 전자랜드와 계약 기간이 한 시즌 남았지만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현재 오른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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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코치직을 사양한 이현호는 당분간 쉬면서 향후 거취를 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가족에게 소홀했기 때문에 1년은 주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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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스승과도 같은 유도훈 감독에 대해선 "유 감독님을 만난 후 '생각하는 농구'를 할 수 있었다. 지금은 감독님이 아니고 유도훈 감독 형 정도의 관계다. 처음엔 미워했었는데 이제는 좋은 관계다. 감독님은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잘 쓰는 좋은 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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