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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노무라는 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었으나 우승컵은 이번에 처음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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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24·한화), 재미교포 대니얼 강과 함께 공동 1위로 4라운드를 출발한 노무라는 이날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전반 버디 3개로 3타를 줄인 노무라는 한때 리디아 고에게 공동 선두 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후반 13번홀(파5)과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어 16번홀(파4)과 1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사실상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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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4위로 출발한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힘을 냈지만, 노무라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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