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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영상미로 유명한 이윤정 PD와 MBC '태릉선수촌'(2005) 시절부터 함께해온 티어라이너가 작업한 '살랑 어쩌면 사랑'에 타루는 보컬과 작사가로 참여했다. 타루의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가사가 '치인트' OST에 매력 넘치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라운지 팝 음악으로 사랑 받아온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가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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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어쩌면 사랑'과 함께 공개될 곡은 '치인트'의 첫 번째 OST로 공개되었던 스무살의 '치즈인더트랩'의 여자 버전이다. 여성 보컬 서하의 섬세한 가창은 스무살의 보컬 버전과는 다른 감성과 표현력으로 미묘한 감정의 차이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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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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