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간판 스트라이커 팀 케이힐(37)이 홍명보 감독의 품에 안겼다.
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항저우 뤼청이 상하이 선화에서 방출된 케이힐을 영입했다. 항저우는 22일 케이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잉글랜드의 밀월과 에버턴, 미국의 뉴욕 레드불스를 거친 케이힐은 호주 축구의 아이콘이다.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공, 2014년 브라질 등 3차례 월드컵 무대를 밟은 그는 A매치 88경기에서 45골을 터트렸다. 월드컵에서도 5골을 기록했다.
케이힐은 지난해 상하이 선화에서 28골에서 출전, 11골을 작렬시켰다. 하지만 상하이 선화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오바페미 마르틴스를 영입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또 아시아 쿼터로는 수비수 김기희를 영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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