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무림학교'가 무림 대회를 즐기기에 앞서, 꼭 지켜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무림 대회다. 그간 무림 청춘들의 일취월장한 무술 실력뿐만 아니라, 결계를 푼 틈을 타 의문의 인물 적풍이 등장할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 이에 본격적인 무림 대회를 하루 앞두고 준비 과정이 담길 오늘(22일) 밤 11회 방송부터 집중해서 지켜봐야 할 네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 1. 이현우 vs. 이홍빈, 승자는?
현재 짝사랑 중인 윤시우(이현우)의 연인 심순덕(서예지)과 아버지 왕하오(이범수) 회장의 인정을 받기 위해 무림 대회에서 어떻게든 우승하겠다고 독기를 품은 왕치앙(이홍빈). 게다가 더 이상 두려울 게 없는 그는 시우가 대회에 나오면, "산산이 부숴버리겠다"고 선전포고까지 한 상황. 이에 이들의 대결 결과에 앞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낼 무림 대회 준비 과정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 2. 청춘들의 활력 넘치는 리얼 액션
결계를 푼 무림학교에는 외부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회분에서 퇴학 명령을 받은 최호(한근섭) 역시 무림 대회에 참여하며 예상치 못한 인물들도 등장, 새로운 무술로 시선을 잡아끈다고. 무엇보다 실제로도 추위에 땀까지 흘리며 무술 연습을 거듭한 청춘 배우들의 리얼 액션은 무림 대회와 그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준비 과정이 가장 기대되는 이유다.
◆ 3. 신현준 vs. 이범수, 불안한 만남
순덕의 아버지 심봉산(이문식)이 무림 학교에 매우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 탓에 무림 대회 당일, 무림회 임원들과 학부모의 참관을 결정한 총장 황무송(신현준). 덕분에 천의주의 열쇠 세 조각 중 하나를 가진 것도 모자라, 순덕의 납치를 주도하며 의심을 자아냈던 치앙의 아버지 왕하오 회장 역시 참관을 위해 학교에 등장, 무송과 대면하며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 4. 수상한 인물의 집합 Day, 적풍을 찾아라!
무송이 무림 대회를 위해 결계를 푼다고 말한 순간부터 꾸준히 제기된 문제점은 바로 적풍이 학교로 들어올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 무송이 진짜 적풍이 아니라면, 그가 가진 천의주의 열쇠를 갖기 위해 적풍이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기 때문. 과연 무림 대회로 결계가 풀린 틈을 타 어수선해지는 캠퍼스에 적풍이 모습을 드러낼지, 혹은 그 무리가 음모를 꾸미진 않을지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무림학교'는 오늘(22)일 밤 10시 KBS 2TV 제11회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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