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롯데 이적 후 4시즌 성적은 13승7패, 7세이브, 37홀드, 평균자책점 2.96이었다. 홀드나 평균자책점을 들여다 보면 나쁘지 않은 기록이지만, 팀공헌도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었다. 이적 첫 시즌에는 24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고, 2013~2014년에는 풀타임을 던졌으나 기복이 있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시즌의 절반을 비웠다.
Advertisement
그렇다면 일본 가고시마 전훈 캠프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정대현의 생각은 어떨까. 일단 지금까지 페이스 조절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정대현은 "(1차 전훈지인)애리조나에서는 많이 던졌다. 가고시마에 와서는 날씨도 쌀쌀하고 페이스를 좀 조절하면서 준비를 하다가 시범경기부터 본격적으로 힘있게 던지겠다"고 했다. 21일 불펜에서 70여개의 공을 던진 정대현은 "(예년에 비하면 연습피칭을)올해는 많이 던지고 있다. 현재 이틀에 한 번 정도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완벽하게 시즌을 맞으려면 페이스 조절이 필요하고, 시범경기를 통해 구위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시나리오다.
Advertisement
불펜진이 풍부해진만큼 마음 속에는 경쟁에 대한 인식도 자리잡고 있다. 정대현은 "손승락과 윤길현이 들어와서 좋아진 면이 있다. 실력이 좋은 친구들이니까 힘이 많이 될 것"이라며 "나도 경쟁을 벌여야 하는 입장이다. 젊은 후배들한테 모범이 돼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경쟁을 하는 처지니까 잘 해야하지 않겠는가"라며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시즌이 시작되면 많은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준비를 철저히 하는 수 밖에 없다.
Advertisement
가고시마(일본)=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