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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프로그램 모두 일반인 고민 해결 토크쇼라는 포맷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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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동상이몽'은 좀더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하려 한다. 사연자의 이야기를 MC가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게 아니라 갈등을 겪고 있는 당사자들의 시선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보여준다. 물론 한쪽의 사연이 끝날 때마다 게스트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긴 하지만 MC 유재석은 '다른 쪽의 이야기도 들어보자'고 중재한다. 똑같은 사건을 상반된 시선으로 바라보며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게 '동상이몽'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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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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