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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FC도쿄(일본)와의 2016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동국은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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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동국은 김신욱과 활발한 포지션 스위치로 최전방 공격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이동국은 "서로 위치를 바꾸는게 상대에 더 위협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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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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