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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1회에서도 이방원과 정도전의 권력싸움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정도전이 이방원에게 덫을 놓은 상황. 정도전의 치밀하고 촘촘한 계책에 이방원은 속수무책을 손발이 꽁꽁 묶여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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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는 모두 정도전의 계책이었다. 이신적은 무명을 발본색원하고 이방원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정도전이 쓴 고육지책이었다. 초영은 이 사실을 눈치챘으나, 이방원에게 알리지 못한 채 이신적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결국 이방원은 초영과 대질심문 기회를 날려버린 채, 다시 주저 앉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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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방원은 두 번째 대안을 선택했다. "차라리 명에 사신으로 가 나랏일을 하다 죽는 신하가 되거나 명황제를 설득하고 1년 안에 금의환향하겠습니다"고 정도전에게 선전포고한 이방원은 아버지 이성계에게 절을 올린 뒤 굳은 다짐으로 궁을 떠났다. 그리고 하륜(조희봉 분), 무휼(윤균상 분), 홍대홍(이준혁 분) 등 자신의 사람들과 함께 요동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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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무엇보다 돋보였던 것은 이방원과 정도전이 벌인 권력싸움이다. 정도전은 덫을 놓았고 이방원은 빠져나가기 위해 발버둥을 쳤다. 하지만 정도전은 '이신적'이라는 또 다른 계책을 내놓으며 이방원의 손발을 꽁꽁 묶었다. 결국 이방원은 다시금 자신의 입지를, 세력을 되찾기 위해 명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의외의 인물과 만나며 권력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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