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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창설된 이 대회에 두산은 4년 연속 초청 받았다. 소프트뱅크, 라쿠텐, 오릭스, 세이부, 지바롯데 등과 한번씩 맞붙는다. 23일 열릴 예정이던 라쿠텐전은 아쉽게 우천 취소. 연장전은 없다. 정규 9이닝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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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은 18승 투수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우는 등 베스트 멤버를 총출동 시킨다. "당연히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게 그의 말이다. 유희관도 "일본에서 가장 센 팀이다. 팀이 이겼으면 한다"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내 기량을 다 발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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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전을 기다리는 건 다른 선수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소프트뱅크 타자들의 경기 전 배팅 훈련을 유심히 지켜보던 선수들은 캠프 실전 1경기 이상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늘 "캠프에서 연습경기 결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두산 선수들이지만, 이날만큼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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