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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는 선발 임찬규가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8실점했습니다. 2회초에만 홈런 2개를 얻어맞았습니다. 뒤이어 등판한 윤지웅과 유원상도 장타를 허용하며 점수를 내줬습니다. 타선의 대량 득점에도 불구하고 6회초 13:10으로 쫓겨 LG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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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등판은 이동현의 2016년 첫 실전 등판이자 LG 잔류를 결정한 FA 계약 이후 첫 등판이었습니다. 지난해 그는 경기 도중에 입은 부상 등으로 인해 5승 5패 4세이브 11홀드 4.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 이후 가장 부진한 시즌이 2015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연습경기 1이닝 무실점을 통해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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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는 정찬헌과 더불어 LG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설령 그가 마무리 투수로 낙점되지 않더라도 마무리 앞에 등판하는 셋업맨 보직을 맡을 가능성은 높습니다. 매해 기량 성장이 뚜렷한 임정우는 올해가 불펜 필승조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하는 첫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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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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